우리 복지관을 누구보다 아끼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후원해주고 계시는 [목정 김성수 선생님의 시서화전]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은 인생 80세를 맞이하여 ‘우보의 길’ 발간 기념으로 4번째 작품 전시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생님은 유유자적하며 더불어 가는 삶-通의(통)으로 마무리하고 보니 홀가분한 마음 혼자 즐기기 아쉬워 또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자리를 마련한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복지관 운영에 힘써주시라며 ‘배려’라는 작품을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목정 김성수 선생님의 진심 어린 후원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가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