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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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인 작성일20-11-01 23:22 조회11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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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목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나들이는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화창한 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모두 함께 나들이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오전오후 발열체크, 차량내 거리두고 착석하기와 음식섭취 금지, 식당에서도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며 조심스러웠지만 간만의 바깥외출에 들뜬 마음은 감출 수 가 없었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목포일대를 한눈에~바다를 한눈에~ 유달산을 한눈에~ 담으며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귀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올해 복지관 나들이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체계에 따른 중규모(30명이하)로 회차별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나들이는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화창한 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모두 함께 나들이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오전오후 발열체크, 차량내 거리두고 착석하기와 음식섭취 금지, 식당에서도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며 조심스러웠지만 간만의 바깥외출에 들뜬 마음은 감출 수 가 없었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목포일대를 한눈에~바다를 한눈에~ 유달산을 한눈에~ 담으며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귀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올해 복지관 나들이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체계에 따른 중규모(30명이하)로 회차별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코로나에 갖혀 계시다가
너무 오랜만에 나들이라 모든 분들이 기쁨이 넘치네요.
유달산과 바다를 지나는 케이블카,
모든 분들 신이 났습니다.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휠체어 이용자 한 분은 평생처음 타는 것이라 하시면서
'가슴이 펑 뚤렸다'는 말에 가슴이 찡 했습니다. 이럴 때 살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