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8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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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혜복 작성일24-10-21 10:40 조회1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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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가 10월 18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자기주장대회에서는 '당당한 나의 목소리, 외치는 우리의 권리'라는 슬로건으로 전남지역 실천가와 발달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전○○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고 씩씩하게 발표하였고 한강 작가의 '저녁 잎사귀'를 차분하게 낭송하여 표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참여하였던 박○○님은 25년에는 자기 차례라며 지금부터 연습해서 대상에 도전해 보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 제8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준비와 마지막 일정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기의견과 주장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공감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우리복지관과 발달장애인 위상을 높여주신 전**님!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