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후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하나되는 컬링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전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중 총32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주었습니다. 저희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옐로우시티장성A,B" 두개팀이 참가하여 두팀 모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아쉽게 1점 차이로 8강진출을 뒤돌아 서야했지만 기존에 사용하시던 컬링 스톤이 달랐음에도 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아마도 첫 대회 16강 진출의 값진 경험을 잊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회장에서 선수들을 향한 관장님의 응원, 대회 참가하셨던 다른 복지관들과 서로 응원을 주고 받으며 게임을 충분히 즐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6월부터 열심히 컬링을 익히고 연습한 결과 8명의 선수들에게도 노력과 흘리신 땀에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 1점차이,, 정말 아쉽지 않으신가요? 우리를 이긴 팀이 전체 1등을 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용인들을 모시고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