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제설차량의 도움으로 제설작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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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지선 작성일18-01-11 11:38 조회14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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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눈이 밤새 내려 아침일찍부터 복지관 전 직원들이 나와서 제설작업을 했지만, 쌓인 눈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 인력으로는 역부족이었는데 장성군 제설차량의 도움을 받아 제설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관계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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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어제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엇네요.
8시 전에 출근하였는데 선생님들께서 벌써 출근 했네요 '아니 어떻게 일칙들 오셨나요'라는 인사에 '대설주의보에 새벽 일치기 출발하여 왔지요' 광주에서 1시간 전에 출발하여 오셨다 하네요.
장애인들을 배려 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예뻐서 감사한데 읍에서 제설차량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셨네요. 근데 죄송하고 황송하게도 읍장님께서 직접 운전 하시면서 입구 뿐 아니라 주차장까지 말끔히 치웠네요. 이게 사랑, 함께,나눔,배려,마음,어울림에 아름다운 동행 아닌가 생각되어 이 폭설 재난에서도 감사를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