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은 옐로우창농 체험을 실내에서만 진행하였습니다
백향과를 이용해 청 만들기와 풍선아트 시간을 가졌는데요

맛있는 향기가 실내를 가득 채우는 백향과 청 만들기 시간에는 백향과 원액을 살짝 맛보기도 하고 설탕과 원액을 잘 섞어 맛있는 청을 만들어 에이드까지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 백향과 에이드를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풍선아트 시간도 가졌는데요
풍선에 바람을 너무 많이 넣어서 자꾸 '팡!' 하는 소리를 내며 터졌지만 모두가 신나게 웃으며 풍선으로 멋진 자신만의 꽃을 만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8월이였는데요
무더운 여름 날씨가 9월에는 한 풀 꺾이기를 바라며 옐로우창농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