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 고객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지는 무더위와 태풍 소식에 오늘 무사히 축하를 전할 수 있을지
조금 염려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다행히 밤 사이 태풍이 비껴가고 잠잠해져
여느때와 다름 없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장성군 "빈스구아바 농장"의 과일 아이스 젤리와 함께
시원한 고객데이를 보냈습니다.
혹시 "구아바"라는 과일을 아실까요? 아마 이름도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일년 내내 더운 나라에서 자라는 열대과일인 구아바를
우리 장성군에서 몇년 전부터 특용작물로 기른다고 하니
더위가 주는 유익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생일을 맞으신 우리 고객님들뿐  아니라
이 뜨거운 여름에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을 낳느라 애쓰신
모든 어머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