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정신건강상담 및 웃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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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작성일24-07-11 14:05 조회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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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목) 10:00~11:30 장성군보건소와 연계하여 30명이 웃음치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부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우울증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며 내가 이상해서 걸린 것도 아니고 치료를 통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관리는 지겹고 재미없는 노력을 반복하는 일이지만 변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변화 시키고, 변하지 않는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우울증을 날려버리기 위해 관리하며 살아갑시다.
2부에서는 가수 공세경님과 함께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 순간이 오래도록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긴장마와 무더운 여름에 가장 가깝게 찾아올 수 있는 친구가 우울증 아닐까 생각됩니다.
웃음건강으로 우리게 있어 가장 먼 친구로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