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황룡강 길동무 축제를 앞두고 꽃이 만발했던 황룡강변에서
'사진은 사랑을 싣고'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컷.
가장 젊은 '오늘의 내 모습'도 한컷.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며 한컷.
여러 소중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관 2층 로비와 1층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여 
멋진 추억을 모두의 즐거움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영광 불갑사 꽃무릇 사진 대상' 수상의 경력에 빛나는
김형철 사진작가님께서 재능기부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기록된 순간들이 볼때마다 힘이 되는 추억으로
소중하게 간직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