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드리고자 5월 2일 재가 장애인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애로 인해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분, 기립을 하실 수 없어 외출이 어려운 분,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미용실이 드물기때문에 머리손질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셔서 이러한 가정에 전문 자원봉사자가 방문하여 재가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한분 한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해드렸고, 고객분들은 거울을 보시면서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만족해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호박창고 미용실 문혜영 원장님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