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지털 시대라고 하는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들에게는 디지털에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2024년 신규프로그램으로 ”디지털교육“을 개설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쓰이는 사용방법과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어플 및 키오스크 사용법등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첫 수업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참여자들의 "나는 광고문자 안왔으면 좋겠어", "나는  찍은 사진위에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등등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과 앞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각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가족, 지인에게 전송해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 채OO님은 ‘전화, 문자를 받기만 하다가 직접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니 새롭다’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반복적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어디 가서도 떳떳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