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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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양 작성일24-01-24 10:24 조회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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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장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약 20cm정도 쌓인 눈으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오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특히 자원봉사자 분께서 트랙터를 이용해 말끔하게 치워주신 덕분에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눈이 오면 모든 직원들이 밤 잠을 설치는 것을 압니다.
어떤 분은 눈 치울 생각에 7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서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직원이 오시자 마자 너 나할 것 업이 눈치우는 도구 하나씩 들고 나갑니다. 이용자를 위한 배려이지요. 감사 드립니다.
월 화욜 계속 수고했는데 오늘은 더 많이 왔어요. 그것도 습설이라 무거운 눈이 말여요.
해년마다 봉사해 주신 신창우님 트렉터 몰고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현관이 남쪽 아닌 북쪽에 있어 더 걱정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