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서삼면 노란담장에서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1년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주신 주민옹호인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장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담인력 오소미 선생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후 1년간의 활동들과 성과들을 돌아보는시간 그리고 한분한분 소감을 나누어 보았는데 1년이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많은 활동들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활동을 하셨지만 연신"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부끄럽다"라고 말씀하시는 겸손한 모습의 옹호인 선생님들을 보며 함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간담회 이후 날씨가 추워지기전 고립가구와 피옹호인들에게 전달할 월동용품들을 함께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오늘 생업과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민옹호인분들은 직접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민옹호인 여러분!! 올 한해 복지관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