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전기통신금융 사기범죄, 보이스 피싱!!

보이스 피싱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한달간 마음대문열기 사업, 마실활동 사업과 연계하여 각 면에 찾아가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서, 삼계, 북이, 북하, 남면 총 다섯곳의 마을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그동안 받았던 문자나 전화 내용에 대해서 사례를 직접 이야기 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사례 중에는 자녀와 은행직원을 사칭해 돈이나 개인정보를 달라는 연락이 가장 많았는데요. 다양한 사례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듣고 절대 보이스 피싱 범죄에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도 하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우리 모두 피해없이 나의 개인정보와 재산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